10년동안 국산 공방의 탑솔리드 제품을 사용하다가
문득 테일러가 써보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어떤물건을 살때 중고로 팔때 감가상각 생각 안하고 깔끔하게 신품으로 구매하는 편인데요, 솔직히 이번에는 중고로 314ce를 구매할까도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아무래도 테일러 가격이 워낙 세다보니까…
그러던중에 악기정류장에서 테일러 214특가모델을 보게되었구요, 314중고와 고민을 하다가 이정도 특가면 신품구매에 메리트가 충분하다는 생각에 신품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받아서 확인해봤을때, 다른부분은 다 괜찮았는데 아치백모델인걸 생각못했어서 잠시 당황스럽긴했는데요,(제가 하드케이스 사용중인데, 하드케이스에 보관시에 아치백이 눌릴까봐요) 크게 무리 없을 것같기도 해서 괜찮을것 같습니다.
잘쓰겠습니다.
(2024-04-06 12:27:2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